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오는 10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구미시(시장 김장호) 드림큐브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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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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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는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제공과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장을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경북권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에서 운영한다.
경북권 청춘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다니며 그 지역의 문화와 연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구미의 대표적 문화예술 소통 공간인 드림큐브에서 펼쳐질 이번 청춘마이크 공연은 다온매직컴퍼니, Trio G, 리다, 반다오이, 노리광대가 출연하여 관객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모두가 느끼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청춘마이크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