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이달의 기업으로 ㈜대우하이원샤시(대표 최경호)를 선정하고 7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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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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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우하이원샤시는 2018년 김천시 일반산업단지 2단계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 알루미늄 새시 및 창호 압출‧생산 기업이다.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여 100여종에 달하는 PVC 창호 형재를 보유하고, 설비 자동화율이 90%가 넘는 자동화 압출 생산라인을 통한 자체 PVC 창호브랜드를 런칭하여 전국 대리점에서 공급하고 있다.
한국 산업규격(KS F 5602) 인증, 환경표지인증, 한국에너지공단 효율관리기자재 인증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술 강소기업으로 우수한 품질과 높은 기술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선정식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우하이원샤시 최경호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꾸준한 기술혁신과 연구로 더욱 성장하여 김천 경제에 큰 보탬이 되어 달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