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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나도 공무원이 될 수 있다' 김천대 경찰소방학과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9.07 22:52 수정 2022.09.07 22:55

지방 소도시에 경찰, 소방 공무원의 꿈을 꾸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김천대 경찰소방학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김천대 제공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소방학과(학과장 김봉수교수)는 경찰학, 소방학, 방재학, 소방법규, 수사학, 형사학, 경찰실무분야, 소방실무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 교수진을 통해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우수한 교수진을 자랑한다. 경찰 및 소방 공무원 시험 준비 학생들을 위해 청람재 고시반을 운영, 24시간 지정좌석제를 통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공공안전분야 전문가 육성을 김천경찰서와 경학 교류 학점제를 통해 경찰실무, 중앙경찰학교 견학, 총장기 유도대회, 안전한 김천대 만들기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경진대회를 시행했고, 2018 김천시도시재생센터와 함께 평화동 도시재생 안전마을학교 프로젝트,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에 신변보호사, 경비지도사과정이 진행했다.

또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범죄예방 및 신체건강,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경찰소방학과에서는 재학 중 소방공무원 시험과목을 모두 이수하게 하고 소방설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화재감식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1인 1개 이상 취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하였다. 뿐만 아나라 김천소방서와 공동으로 전국 심폐소생술대회에 참여하여 금상 수상 및 공동소방훈련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의 증진을 위해 유도동아리, 수영 동아리, 축구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들이 구성되어있으며, 재난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증가, 공무원채용제도의 변화 등에 발맞추어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에서는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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