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1일 오후 1시, 추석 명절을 맞은 한화시스템(구미사업장 대표 김규백)과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최도상)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90명에게 쌀(10kg) 90포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구미시청 제공 |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자녀들이 찾아뵙기 어려운 추석명절에 한화시스템에서는,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노인맞춤돌봄대상 1인 1포씩 쌀 90포를 기증, 생활지원사들이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말벗과 안부·안전 서비스를 제공 해 드렸다.
노인장애인과 황은채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어려움이 많지만 한화시스템에서 예년과 다름없이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독거어르신들께서 예방수칙을 잘 지키셔서 건강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보살펴 달라”며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과 생활지원사들에게 당부하였다.
한화시스템은 40년 이상의 육·해·공·우주·사이버를 아우르는 첨단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방산전자 국내 1위 기업으로,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멀리’가는 철학을 나누는 기업으로, 교육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스쿨 사업’, 독거어르신 30여명에 격주로 밑반찬 지원, 명절 물품 나눔, 나들이 행사 등 2016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