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킨 가운데
지비저널의 창간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찾아 주신 분들과 응원을 해주신
구미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구미 고아들 낙동강 제방 |
저는 현재 우리 구미의 시초를 낙동강의 제방 둑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마철이나 태풍이 불 때면 낙동강의 범람으로
구미의 지산들 일대는 물론이고 현재 1공단 지역을 넘어
사곡까지 물이 들어찼다고 합니다.
이 범람한 낙동강의 치수가 현재 구미 국가공단의 시작이었다고 판단합니다.
작은 소리에 불과한 지비저널이
우리 구미에 새로운 제방, 희망의 둑을 쌓고자 합니다.
그것은 시민 여러분의 소리 하나하나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다짐일 것입니다.
새로운 구미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화합과 희망의 빛이 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시민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 아니라
구미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현실을 상상하겠습니다.
더욱 더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