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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천미술인 및 출향작가 대통합전 개막식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8.29 01:31 수정 2022.08.29 01:33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지부장 최종윤)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 26일 영천미술인 및 출향작가 대통합전 개막식을 열었다.

↑↑ 영천시청 제공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영천시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9월 1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개막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영천시·청도군 국회의원, 윤승오 경상북도의회 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최지온 한국서각협회 인천지회장, 권오수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장, 김춘도 한국예총 영천지회장 등 다양한 대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82명의 참여 작가들이 지역의 미술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마음과 열정으로 제작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지역과 장르 간 경계를 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을 도모해 지역의 문화 역량을 높이는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은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이 그림 속 이야기를 마음에 온전히 담아 행복한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끼고 그림을 통해 감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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