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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을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 서비스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8.24 16:04 수정 2022.08.24 17:13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성주군청에서 진행중인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당(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은 원거리‧격지에 있어 재단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편의성 강화와 재해‧재난 발생 시 재해복구 및 신속한 보증지원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서비스는 영덕군청, 고령군청, 성주군청의 종합민원실에서 운영중이며, 보증신청에서 대출까지 ONE-STOP으로 처리되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상담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사본가능), 신분증, 사업장임대차계약서 이외에 법인은 추가적으로 주주명부, 정관사본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안내는 AI 콜센터 1588-7679로 24시간 문의 가능가 가능하다.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생업에 전념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 보증신청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디지털 플랫폼(AI콜센터,현장증빙앱(app),경북형빠른보증신청 등)을 운영중에 있다.”며 “또한 원거리‧격지지역 고객 등 재단 방문이 어려운 도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중심의 보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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