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가 22일 오전 8시 시청 구내식당에서 색다른 시식회를 열었다.
↑↑ 구미시청 제공 |
1단지에 위치한 구미공장에서 갓 튀겨낸 라면을 활용하여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에 응소한 구미시 공무원40여명이 참여한 시식회를 가진 것.
구미시는 2022년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의 붐업(Boom-up) 조성과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라면의 맛을 경험하고 이를 호기심으로 연결하는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깜짝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시식회에 사용된 라면은 당일 구미공장 초도 물량의 일부로서 아침 06시 생산에 들어가 2시간 만에 출하된 제품으로, 오는 27~28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2년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에서도 당일 생산·출하된 제품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