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방사선학과 졸업동문 이경만 ㈜팩스타 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김천대 제공 |
이경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단체인 JCI 서울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사회적으로 이룩한 성공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매년 동문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은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하는 방사선학과 유승원 학생 외 9명의 후배에게 전달됐다. 이 자리에는 윤옥현 총장과 백열선 산학연구처장, 방사선학과 교수들이 이경만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김원섭 구미시의원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옥현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준 이경만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에 따라 훌륭한 후학 양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는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의료방사선 분야 전문인을 꾸준하게 양성하고 있는 국내 의료방사선 명문학과로 현재 전국의 종합병원 및 의료기관, 보건직 공무원 등 2,500여명의 동문들을 배출했으며, 동문회에서는 매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