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융복합연구소(소장 홍상민)는 김천제일병원(이사장 강병직)과의 상호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김천대 제공 |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연구과제를 개발하여 공동 수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뿐만 아니라 학제간 협력을 통해 의학과 운동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적 모형을 제공하기 위한 융복합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홍상민 연구소장은 “김천제일병원과 함께 4차산업시대의 선진의료시스템 구축과 데이터 수집 그리고 스포츠 및 생활체육과 의학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하여 김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