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백운기)은 대구경북혈액원에 국립과학관법인 특별기획전 ‘2050 탄소제로시티’ 무료초대권 3,00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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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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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초대권은 대구경북혈액원 소속 헌혈의 집과 헌혈버스에 비치될 예정이다. 초대권은 1매당 2인이 입장 가능하며, 총 6,0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양이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진행되는 국립과학관법인 특별기획전 ‘2050 탄소제로시티’는 탄소중립이라는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3개 국립과학관법인(대구·광주·부산)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기후위기, 위기극복 노력과 탄소중립, 탄소제로시티라는 3가지 전시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탄소저감 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립대구과학관 백운기 관장은 “특별기획전 무료초대권 후원을 통해 대구경북민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불어 과학문화생활을 누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별기획전 2050 탄소제로시티는 오는 8월 28까지 국립대구과학관 본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