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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제4기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임호성 기자 입력 2020.08.24 14:37 수정 0000.00.00 00:00

[지비저널=임호성]지난 20일(목), 제4기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회의로 열고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4기 협의체 운영방안을 논의하였다.

제4기 협의체는 대신동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문장훈 민간위원장, 배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위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하고, 2022년 8월까지 2년 동안 대신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출된 문장훈 위원장은 “제3기 협의체의 노력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제4기 협의체 역시 활발한 활동으로 대신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며, 동료 위원들의 동참을 촉구하였다.

공동위원장인 전제등 대신동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중인 만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신동을 만드는데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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