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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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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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오전 11시 30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김천상공회의소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임락근 부회장, 김종문 부회장, 이명자 부회장, 김동호 감사, 배시환 상임의원을 비롯해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의 균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906년 설립된 이래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이며 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조사, 건의, 연구 사업을 비롯해 상공진흥사업, 기업혁신 운동사업 등 다방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 일환으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도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하며 구단의 연고지 정착 및 발전을 응원했다.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내 프로축구단인 김천상무의 지속성장을 위해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상생하고 화합,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함께 더 나은 김천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는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 김천상무 발전의 힘은 지역 내 기업 및 단체들의 도움이 크다. 앞으로도 김천시와 구단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