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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제8회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배 골프대회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7.05 18:01 수정 2022.07.05 18:05

뉴스프링빌ⅡCC에서 ‘제8회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 김천대 제공

이날 윤옥현 총장, 권기철 회장을 비롯한 고문 및 부회장 등 내빈들이 힘찬 시타를 하였고, 빅혼코스, 모테로사 코스에서 샷건 방식으로 13시30분 첫 티샷을 시작해 우승을 향한 열정의 샷을 날렸다.

무더운 날씨로 힘든 가운데에도 원우들이 한지리에 모여 원우간의 화합과 알찬 친목도모를 위해 경기에 최선을 다하였고, 작은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1부 골프대회가 잘 마무리됐다.

2부 행사에는 황현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공로패 전달식, 권기철 총교우회 회장의 대회사, 윤옥현 총장의 격려사,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있었고, 바쁜 국정으로 인해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송언석 국회의원의 축전도 전달 되었다. 그 뒤를 이어 윤영기 골프팀장의 골프대회 결과발표와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대회사를 통해 권기철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총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개최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게 생각하고, 3년만에 다시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경기가 무사히 마무리 된 것 같아 너무나 행복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최고경영자과정이 다소 침체된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까웠으나, 오늘을 시작으로 총교우회 원우들이 각 기수별로 단합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축사를 통해 윤옥현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3년 만에 총교우회 골프 대회가 열렸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교우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김천대학 최고경영자 총교우회 350여 명의 회원들은 각계각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고, 김천은 물론 경북을 이끌어가는 명실상부한 오피니언리더 그룹이 되었다. 김천대학교 동문들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김천대학교는 모교로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회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경기성적결과는 메달리스트는 남자부 김영배 원우 71타(-1) , 여자부 이양숙 원우, 우승은 남자부 김득수, 여자부 민효주 원우, 준우승 남자부 김병도, 여자부 우문향 원우, 3위 남자부 김삼덕, 여자부 박인숙 원우가 차지했고, 기수별 성적은 우승에 3기 (221타), 준우승에 5기(225타), 3위에 7기(230타), 화합상에 가장 많은 인원인 24명이 참가한 9기가 차지했다.


또, 롱게스트 남자부는 김광섭 (275m), 여자부는 최영숙(185m) 원우와 니어리스트 남자부는 전해수(4m), 정유진 (1.8m) 원우가 차지했고, 다 버디상은 김주록 원우, 다 파상은 윤영기 원우, 다 보기상은 이광희 원우, 이글상은 서호석 원우, 베스트드레스상 허미령 원우가 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 행운상은 각 기수별로 협찬을 받은 경품과 후원으로 받은 골프백과 골프백 세트, 김천신협에서 협찬한 TV 등 다양한 행운상 상품은 추첨을 통해 참가 인원에게 행운을 나눠주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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