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총장 윤옥현)는 지난 18일 본교 생명관(실내체육관)에서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고 20일 밝혔다.

↑↑ 김천대 제공

총교우회 체육대회에는 1기부터 8기까지 여성리더들이 모였으며,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 도모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로는 문숙이 여성리더십아카데미 총교우회장, 윤옥현 총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 임원 및 교우(1기~8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대 여성아카데미과정 총교우 문숙이회장은 “여성리더십아카데미과정 체육대회는 모든 원우들이 함께해 체육으로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여성리더들의 소중한 인연이 맺고 서로 돕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대 윤옥현총장은 “김천대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는 250여명의 여성 리더로 김천시, 김천대학교와 여성들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의 인생은 여행이라고 한다. 오늘은 선물이며, 가장 멋진 선물이 될 수 있는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체육대회는 각 종목별(큰공굴리기, 2인3각, 영미영미, 색판뒤집기, 풍선기둥, 줄다리기) 경기가 있었으며, 화합한마당으로 펼쳐진 각 기수별 노래자랑 과 장기자랑도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하지 못했으며,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 되어 다시 개최하게됐다.

한편,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과정은 1년간 여성의 여성리더가 갖춰야할 덕목 향상을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특강과 체육활동, 국내·외 연수 등을 체험하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