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펼쳐진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압승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 구미지역 개표 상황(구미코)

오후 11시 45분 현재 대구 약29% 개표결과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203,615표(78.97%)를 획득했으며, 경북의 경우도 30.57% 개표결과 이철우 후보가 79.65%인 279,137표를 획득하여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있다.

또한 구미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김장호 후보가 29,782표(68.90%)를 획득하여 12,244표(28.82%)에 그친 장세용 후보를 여유 있게 앞서고 있으며, 김천시장의 경우 13,150표(19.55%) 개표결과 김충섭 후보가 9,884표(80.01%)를 획득하여 압승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8대 지방선거에서 대구(43.2%)와 경북(52.7%) 지역 특히 구미지역(42.8%)의 투표율이 낮아 국민의힘 관계자들 가운데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무난하게 국민의힘 후보가 압승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