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시민안전을 위해 자치경찰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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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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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구시에서 목요일 아침마다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아침생각’ 특강에 자치경찰위원회가 요청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이다.
권일용 교수의 강연은 ‘새로운 방식에 대한 인식의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치경찰위원회와 만남의 자리에서는 최근 발생하는 범죄사례와 이에 대처해야 할 자치경찰의 역할에 대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정보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박동균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치안 전문가를 초빙해 자치경찰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들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