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야합 경선 규탄..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4.30 17:31 수정 2022.04.30 17:44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국민의힘 구미갑 구자근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구미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이양호 예비후보가 "밀실야합 공천"이라며 규탄 시위를 펼쳤다.

↑↑ 이양호 후보 시위현장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1등 후보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경선에서 탈락시킨 것은 밀실야합 공천이다"고 주장하며 "1, 2, 3위가 경선에 포함될 것이라 믿었는데 탈락이 말이되느냐? 이런구태를 여기에서 끝내야 한다. 국민의힘이 아닌 국민의짐이 된 꼴이다"고 밝히며 경선에 불복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이 예비후보는 계속해서 "여러분이 뭉쳐서 시민의힘 후보를 도와 줘야 한다. 여러분만 믿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저널티브이 랭킹뉴스

최신 3일간 집계한 조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