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의 3월 수출액이 28억 96백만여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3월말까지 74억 5천5백 3십7만 3천 달러를 기록, 지난해 보다 총액에서 약 4천만여 달러가 증가한 것( 약 0.55% 증가)으로 나타났다.

↑↑ 구미시

우리나라 전체 무역액은 3월 한달 동안 634억 7천8백만 달러(2021년 3월 536억 9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2년 1~3월말까지는 1728억 1천7백만 달러를 기록, 약 18.0%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구미세관에서는 작년말까지 매일매일 수출입 통관 실적을 경신하여 올렸지만, 2022년 부터는 매달 15일에 지난달 통관 실적을 산정하여 올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수출과 수입 전체를 관할하는 관세청에서는 여전히 한 달을 3회로 나누어 그 다음날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2022년 2월경 본 기자가 통화했지만 “확인해 보겠다”는 답변만 한 채 여전히 매월 15일, 지난달 통관 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