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봉화읍 화천리 산39-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에서 교육시설과 학생 피해는 없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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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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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화 산불은 6일(수) 오전 7시 기준으로 주불 진화는 100% 됐으며, 현재 잔불 정리를 진행 중이다.
경북교육청은 현장방문을 통해 산불 대응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봉화 산불 잔불 정리에 봉화교육지원청 직원 20여명을 신속히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산불의 빠른 진화를 돕기 위해 봉화 도촌초등학교 운동장을 산림청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 장소로 활용토록 제공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잦은 산불 발생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 및 대피요령 등 학생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교직원 모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