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네, 제1회 대경저널 사진공모전이 개최되는 김천 연화지에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벚꽃이 만개했다.
↑↑ 연화지 전경 |
4일 연화지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은 탐스럽게 핀 벚꽃을 보며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찾아온 봄을 맘껏 즐겼다. 김천 연화지는 벚꽃 시즌이 되면 서울과 부산은 물론 인근의 대구와 구미지역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벚꽃 핫플레이스가 됐다.
김천에 살고 있다는 한 시민은 "새 봄이 온것을 연화지 벚꽃으로 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다녀갈 수 있도록 김천시에서 좀더 신경을 써줘 인근의 김호중 소리길과 함께 관광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꽃이 피네 대경저널 사진공모전은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1. 응모대상 : 김천시민, 연화지관광객 누구나(전화번호, 주소지 명기)
(타 대회 중복 참가 불가, 초상권은 출품자 책임)
2. 응모기간 : 3. 25. ~ 4.10. 까지
3. 응모방법 : 이메일 adlim01@hanmail.net
4. 촬영방법 : 기간내 연화지와 벚꽃 풍경을 휴대폰이나 DSLR 카메라로 촬영(위험한 연출 불가)
5. 응모발표 : 4. 25. 본지홈페이지(tkjn.kr) 및 신문 게재(날자는 변경될 수 있음)
6. 시상내역
-대 상 1작품 50만원(DSLR, 휴대폰 무관)
-우수상 4작품 각 20만원(DSLR, 휴대폰 각 2작품)
-입선작 6작품 각 10만원(DSLR, 휴대폰 각 3작품)
7. 응모작 추첨 : 아이스아메리카노 총60잔 제공 (잇츠, 연화, 어때, 별카페, 못앞에 등)
6. 사진전 개최 : 4월 25~27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9. 출품 문의 : 임호성 기자 010.6505.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