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4시 원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원종욱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
원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한때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재정 자립도는 현재 28% 정도로 낮아졌으며, 전국 10%를 차지하던 수출은 5%대로 이하로 떨어졌으며 기업들의 연구시설은 외지로 빠져나가고 생산 전초기지라는 오명 아닌 오명만 남은 상태”라고 구미의 현 실정을 진단했다.
이러한 문제를 없애기 위해서 원 예비후보는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 정주 여건의 개선 등을 통해 구미의 인구를 증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종욱 예비후보는 1957년생이며, 금상 대표, 금오공과대학 경영학 석사 / 경영학 박사 수료,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총동창회장, 경상북도 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김천·구미 범죄피해 지원센터 부회장, 민족통일 경상북도 협의회 회장, 국민의 힘 경북선대위 구미시 갑·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전)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제4회 경북 클린경영 대상 수상, 제21회 경북 산업평화대상 수상, 제34295호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제2021-1054호 2021대한 국민대상 수상, 제2021-12091호 부패방지 청렴인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