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2년 드론실증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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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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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22개월 간(2022. 3 ~ 2023. 12.)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디지털 물류 일상화를 위한 드론 사업모델 및 도농복합도시 드론 응용서비스 사업모델 구축, 드론운행 인프라 고도화 등 다양한 물류 드론 서비스를 제시하여 좋은 점수를 얻었다.
금번 선정된 사업뿐만 아니라 김천시는 지속적으로 드론관련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왔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교통·물류 분야의 중요한 테마는 드론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드론 산업을 육성하여 교통·물류의 요지뿐만 아니라 미래산업 선도도시로서 발돋움하는 김천시의 모습을 집중조명해보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다양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김천시는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을 발굴, 육성하고 균형발전을 선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김천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