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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시,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3.14 16:07 수정 2022.03.14 16:10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방위사업청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구미국방벤처센터와 매월 2회 방산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 구미시청 제공


그 시작으로 지난 11일 방산기업인 ㈜에이치에스해성을 방문하여 방위사업청과 구미국방벤처센터의 방위사업 관련 홍보와 안내 등 방산기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공장을 견학했다.

㈜에이치에스해성(대표 정길룡, 구미 공단동 소재)은 전력제어 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방산분야 전문 기업으로 연 매출액 110억원을 달성하며 전력변환장치 연구/생산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구미시는 향후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국방 신사업 5대 분야(우주, 반도체, AI, 유무인복합, 로봇) 중소기업까지 확대하여 방산분야로의 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노돈 신성장산업과장은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방산 중소기업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방위산업 발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방위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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