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가 흥하고 있다. 김천시청 기획예산실, 김천시 축구협회, CNB국회방송까지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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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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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3일부터 24일까지 대표이사실에서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23일에는 김윤수 김천시청 기획예산실장이, 24일에는 정용필 김천시 축구협회장, 윤성필 CNB국회방송 국장이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에 참여했다.
티켓북 구매 릴레이는 지난 18일 김천상무의 티켓북 판매 이후 구단주를 비롯해 김천시 내 각종 인사들이 참가 중인 행사이다. 지금까지 최한동 후원회장,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김재광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김일곤 김천시 부시장, 김진욱 NH농협 김천시지부장이 동참했다.
2022 시즌 티켓북은 개별 종이 형태로 된 입장권으로 티켓북 소지자 누구든 티켓 내의 난수 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티켓북 1권에는 20매의 티켓이 포함돼 있으며 정가(240,000원)의 50%로 할인된 금액인 120,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 석 제외), 일반석 전 구역이다. 티켓북은 온라인 티켓링크, 김천상무 온라인 쇼핑몰 또는 김천상무 사무국 방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정용필 김천시 축구협회장은 “2022 시즌 김천상무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 김천상무의 K리그1에서의 활약을 위해 직관으로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 사무국으로 전화 문의 시 김천상무 팬 누구나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에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