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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미애 전장관 구미 유세... 경제를 잘아는 이재명 후보 적극지지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2.22 19:15 수정 2022.02.22 19:38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을지역선거대책위원회의 합동유세가 21일 오후 1시부터 구미시 상모시장(상모도서관 옆)에서 개최됐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김봉재 구미갑지역위원장과 김성훈 금오공대 학생, 최진욱 구미지역 청년이 연설자로 나섰으며, 찬조 연설자로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함께 했다.

↑↑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을선대위 제공


김봉재 구미시갑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군 단위까지 지역공약을 사전에 해당 지역과 협의를 하고 준비를 했으며 특히 구미에는 KTX산단역 신설, 국가 5산단 특구 지정, 소재산업 허브 조성 등 구미발전 6대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라 주장해 울림을 주었다.



이어 등장한 김성훈 금오공대 학생은 “우리 청년들의 현실과 미래를 위해 이재명을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으며 최진욱 구미시 청년은 “일 잘하기로 이미 검증된 후보, 약속을 잘 지키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 주장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시절 코로나 조기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방해했으면서도 현 정부가 코로나 방역에 실패 했다고만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을 보러 나온 한 시민은 “성남시와 경기도를 잘살게 만들었고 경제를 잘 아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 구미시도 잘 살수 있는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김봉재 위원장 등 선거운동원들은 상모시장의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경제를 잘 아는 유능한 대통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을지역선대위에서는 아침 출근 인사는 옥계사거리에서, 저녁 퇴근 인사는 신평 공대 삼거리에서 합동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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