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1일, 3월 1일자 유·초·중등 관리자 및 유·초등 신규교사와 타시도 전입 교사 등 854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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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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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원 중 교육장(직속기관장) 3명, 교(원)장 59명, 교(원)감 11명이 오는 2월 28일자로 퇴직하게 되며, 교육장(직속기관장) 9명, 본청 과장 4명, 교육지원청국장 1명, 장학관 14명을 승진 및 전직 임용했고, 교(원)장 59명, 공모교장 2명, 교(원)감 44명을 승진, 교(원)장 47명을 중임 발령했다.
교육전문직에서 교장으로 12명, 교감으로 24명이 전직했고 장학사(교육연구사)로 36명을 신규 발령했다.
또한, 교(원)장 97명, 교(원)감 34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8명, 장학사(교육연구사) 55명을 전보·전직하고 초등 타시도 파견 및 교류 전입 교사 75명을 발령했다.
신규교사는 임용시험 합격자 중 유치원 교사 31명, 초등 교사 185명, 특수 교사 34명을 발령했으며 중등 및 보건·영양·사서·상담 신규교사는 오는 17일 발령할 예정이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교육의 위상 정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경북의 모든 관리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소신껏 펼쳐 주기를 바라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 교육’의 새 가족이 된 신규 교사들의 발령을 축하하며 교육 현장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