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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창재 김천시장 출마예정자 토크콘서트 개최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01.25 19:45 수정 2022.01.25 19:48

2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내 안에 연어가 산다’ 출판 기념회

이창재 김천시장 출마예정자가 ‘내 안에 연어가 산다(출판사 불돌)’를 출간하고 27일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창재 작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내 안에 연어가 산다 책 표지(이창재 출마예정자 제공)


이 출마예정자가 출간하는 ‘내 안에 연어가 산다’에는 1장 연어와 2장 어머니와 산, 3장 인연, 4장 일, 에너지를 모으는 것, 5장 시대에 맞는 생각들, 6장 생각의 수첩, 7장 알리고 싶은 김천의 역사라는 부제를 달고 토막토막의 글로 꾸며졌다. 특히 2장 어머니와 산에서는 이창재 출마예정자의 유년 시절과 부모님 특히 어머님과 5남매 중 막내였던 자신의 친밀했던 기억을 되돌린다.

들어가는 글 ‘겨울은 봄을 준비한다’에서 이 출마예정자는 “씨를 뿌리고 가꾸기 위해서는 좋은 씨앗과 기름진 밭 그리고 부지런한 농부가 있어야 한다. 더불어 

날씨도 좋아야 한다”고 밝히면서 “김천이란 밭은 혁신도시, KTX 역사 등으로 토양이 좋아졌다”고 표현한다. 또 날씨는 김천시민의 마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씨앗은 이창재 출마예정자가 그동안 경험했던 모든 경험치이며 농부는 바로 이창재 출마예정자 본인이라 밝힌면서 김천이라는 기름진 밭을 더욱더 기름지게 가꾸겠다는 다짐을 한다.

27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창재 작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는 3시부터 1부 공식행사, 이어 3시 15분 부터는 2부 이창재 작가와의 만남, 3시 45분 부터는 3부 이창재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창재 출마예정자 그가 궁금하다면 27일 문화예술회관으로 찾아가 알아보면 된다. 그가 제5장 시대에 맞는 생각들 앞에 적어둔 사무엘 존슨의 “모든 시대에는 시정해야 할 새로운 오류와 저항해야 할 새로운 편견이 존재한다”를 생각해보면서 기자도 2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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