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저널=대경저널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 5일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총장 및 부서장, 학과장, 전공 주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김천대는 코로나 방역 규칙을 충실히 따랐다.
↑↑ 김천대 제공 |
또한, “임인년 호랑이해, 범과 같은 예리한 통찰력으로 판단하고 소처럼 성실하게 움직인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정신과 이른 새벽 사냥을 목표로 거침없고 맹렬하게 달려 나가는 신호지세(晨虎之勢)의 기세로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난관과 김천대학 앞에 놓여있는 과제들을 향해 용맹하게 뒤로 물러섬 없이 돌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