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에서는 운영중인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봉수 경찰행정전공 주임교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19세~34세의 청년을 선발하여 데이트 폭력예방 및 호신술, 술, 담배, 도박 중독 및 스트레스 관리 및 상담, 언택트를 통한 재활프로그램 동영상을 제공하며 경북지역의 19세~39세 청년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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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제공 |
이번 자문회의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줌(zoom)회의로 진행하였으며, 경동대학교 윤병훈 교수(경찰학과), 동양대학교 조상현 교수(경찰범죄심리학과)가 함께 하여 청년들의 논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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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을 맡아준 경동대 윤병훈교수는 "경북지역의 유일한 사업을 진행중인 김천대학교가 부러우며, 앞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경북지역의 컨트럴타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의 관한 문의는 구글 홈페이지 한국공공안전학회(http://skaps.org) 또는 인스타(www.instagram.com/gb_cjdsus20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