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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김천대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사업활성화 전문가 자문회의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1.09.08 16:39 수정 2021.09.08 16:42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에서는 운영중인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봉수 경찰행정전공 주임교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19세~34세의 청년을 선발하여 데이트 폭력예방 및 호신술, 술, 담배, 도박 중독 및 스트레스 관리 및 상담, 언택트를 통한 재활프로그램 동영상을 제공하며 경북지역의 19세~39세 청년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진행중이다.

 

↑↑ 김천대 제공

이번 자문회의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줌(zoom)회의로 진행하였으며, 경동대학교 윤병훈 교수(경찰학과), 동양대학교 조상현 교수(경찰범죄심리학과)가 함께 하여 청년들의 논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자문을 맡아준 경동대 윤병훈교수는 "경북지역의 유일한 사업을 진행중인 김천대학교가 부러우며, 앞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경북지역의 컨트럴타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의 관한 문의는 구글 홈페이지 한국공공안전학회(http://skaps.org) 또는 인스타(www.instagram.com/gb_cjdsus20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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