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회장 임채욱, 나계월)는 지난 15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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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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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연도변 풀베기, 농약병 수거, 한마음 다짐대회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임채욱 회장, 나계월 부녀회장은 “매번 봉사 때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남면 새마을회가 어느 지역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켜 김천시의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국토 청결 운동, 연도변 풀베기, 꽃길 조성, 폐자원 수거 및 활용 등의 환경보호 활동과 김장 김치 나눔, 사랑의 집수리, 불우이웃돕기와 같은 자발적이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