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최종 무죄 확정 환영 경북 경제계 성명서”
10년간 지속된 사법리스크 마침표!
뉴삼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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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상의 윤재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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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리스크 완벽히 해소하고 뉴삼성 본격 시동.. 삼성 초격차 시간 되찾아
․ 대한민국 모바일 1번지 구미산단, 국내 유일한 스마트폰 마더팩 토리에 더해 국내 최대 AI심장(데이터센터) 탑재…재도약 청신호 켜져
2025. 7. 17 대법원 3부는 자본시장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합병문제 등으로 시작되어 10년간 이어진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어 경북 경제계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환호하며 다시 한 번 삼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큰 비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경제는 미중 갈등, 트럼프발 관세전쟁, 글로벌 저성장 기조와 중동전쟁, 기후위기까지 그야말로 불확실성 속에 기업은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글로벌 초격차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렇듯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그동안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로 삼성은 중대한 의사결정에 막대한 차질을 빚어왔다.
세계의 생산기지는 중국, 베트남, 인도 등으로 확장되고 있고, 미국은 자국 내에서의 생산을 압박하며 강력한 관세카드를 꺼내들고 있으며, 유럽은 내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시행할 예정으로 전 세계 환경변화와 치열한 경쟁은 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는 삼성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업은 물론, 600만 자영업자 등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부담이 되었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찬물을 끼얹어왔다.
그러나 이제 이재용 회장이 경영에 전념할 여건이 마련된 만큼, 반도체 근원 경쟁력 회복과 인수합병을 통한 신사업 진출 등에 탄력이 붙을 것이다.
구미에서도 삼성은 1988년 휴대폰 생산 개시 이후 1994년 Anycall 출시부터 현재 갤럭시 S25, 폴더블폰에 이르기까지 지역 고용창출과 수출확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AI심장이라고 불릴 만한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 고용창출, 세수확보 등 삼성이 구미경제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은 실로 막대하고, 그동안 구미산단 역사의 궤를 같이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산업역군과 기업인이 애국자다” 필자가 경북상의 회장으로서 강력히 외치고 있는 캐치프레이즈이다.
과거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순국한 윤봉길, 유관순, 왜군을 격파한 이순신 등 대한민국 애국자를 떠올리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렇다면 지금의 애국자는 누구인가? 단언컨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수출로 외화를 벌어들이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산업역군과 기업인’이 아닐 수 없다.
이렇듯 기업이 기업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전폭적으로 밀어주어야 하며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혁파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