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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영천시 산림과, 영농철 맞이 농촌일손돕기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5.29 22:04 수정 2025.05.29 22:06

영천시 산림과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29일 임고면 양평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 영천시청 제공


이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산림과 직원 13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포도 순 따기 작업 등에 힘을 보태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해당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서 농사일을 도와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산림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함께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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