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직지사천 일원(조각공원~교동교, 총 연장 1.5km)에 추진한 직지천 벚꽃길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야간 경관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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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
김천시 관계자는 “조도 관련 등 일부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야간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7일 현장 점검을 마친 배낙호 시장은 “시민의 체감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