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김천시장 재선거가 마무리에 들어갔다. 등록한 4명의 후보자들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까지 쏟아온 모둔 열정을 부어, 오직 김천시의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한 마지막 유세전을 펼쳤다.

↑↑ 좌측위 황태성 후보, 우측위 배낙호 후보, 좌측아래 이창재 후보 우측아래 이선명 후보

기호 1번 더불어 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직지천 사거리에서 마무리 유세를 진행했으며, 기호 2번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는 김천역에서 기호 5번 무소속 이창재 후보는 이마트 사거리에서 기호 6번 무소속 이선명 후보는 교동교 사거리에서 유세를 펼쳤다.

↑↑ 황태성 후보

1일 유세를 마지막으로 길게는 지난해 12월 20일 예비후보 부터, 그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친 3월 20일부터 시작된, 김천시장 재선거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오는 2일 유권자들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

↑↑ 배낙호 후보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 투표가 진행되고 이후 개표소로 이동, 이르면 오후 11시 이내 당락이 들어날 것이 예상된다. 당선자는 3일, 바로 김천시장에 취임하고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 이창재 후보

↑↑ 이선명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