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복지재단 2025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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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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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공이전기관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거나 기부자의 지정 기탁 의사가 반영된 맞춤형「후원 결연사업」으로 4억 7천만 원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으로 이용자 편의 및 이동성 증진을 위한「복지 차량 지원 사업」으로 1억 4천만 원을, 「지역 청년 인재 육성사업」으로 1천 6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9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따뜻한 돌봄 간병비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간병이 필요한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등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