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국민의힘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이하 이 예비후보)는 23일 공직선거법(제60조의3제1항제4호)에서 허용한 김천시 22개 읍·면·동 세대(예비후보는 10% 이하 세대)에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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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재 후보 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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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김천시 부시장 경험으로 김천시 재도약을 위한“김천시 바로 정상화”를 슬로건으로 11대 핵심 공약과 지역 숙원 사업 공약을 홍보물에 담았다.
핵심 공약으로는 △소통하는 시장(청사 1층에 시장실 배치 등) △2026년 국책사업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 투입 △김천시 인구 20만 명 시대 견인(교통산업 거점도시 육성 등) △명품도시 조성(원도심 도시재생, 국가정원 조성, 살기 좋은 혁신도시) △어린이와 여성이 행복한 김천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는 정책 △농·축산업 적극 지원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100만 명 관광도시 △어르신이 건강한 김천 △김천시 예산 2조 원 시대 진입 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며 "당선되면 긴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한편 김천발전을 위한 장기계획을 세우는 등 김천시정을 정상화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 행사를 통한 지역구민들과의 스킨쉽을 강화하고, 높은 인지도를 강고한 지지도로 끌어내기 위한 민생 현안 청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