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일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배낙호 예비후보는 "대도시 중심의 의료 공급체계로 의료 불균형이 심화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김천복합의료타운을 조성하여 대도시 급 의료서비스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 배낙호 후보 사무소 제공 |
또, 심야 어린이 병원을 운영하여 소아 환자가 심야 시간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함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의료 기관에 종사자들을 위해 약 60억을 들여 기숙사를 건립하여 의사, 간호사 등 직원 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후생 복지는 물론 외지 인력을 원활히 수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