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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벽 출근해 제설작업 ‘총력’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1.09 22:51 수정 2025.01.09 22:53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철환)에서는 지난 8일 대설주의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 김천시청 제공


전국 곳곳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8일 오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이면도로에서 염화칼슘을 뿌리며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고령자들이 특히나 많아 눈길에 넘어지는 사고 발생할 수 있어 지역 내 보도와 버스정류장, 결빙 취약 구간에 쌓인 눈을 쓸고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 관리에도 전력을 기울이며 눈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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