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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영천시 화랑설화마을, ‘특별한 겨울이야기’로 따뜻한 연말 보내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12.24 23:26 수정 2024.12.24 23:28

영천시 화랑설화마을의 ‘특별한 겨울이야기’ 행사가 지난 21일부터 4일간(월요일 휴관일 제외) 개최돼, 화랑설화마을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따뜻한 연말을 즐겼다.

↑↑ 영천시청 제공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에도 가족들이 화랑의 기재를 만끽하고 드넓은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쉼터 등이 마련됐다.

화랑설화마을 ‘특별한 겨울이야기’의 프로그램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버스킹 공연, 퀴즈쇼, 매직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시간 진행돼 연말 분위기를 냈으며, 스탬프 랠리를 통한 ‘화랑산타와 게임하기!’, ‘마녀와 운세게임’ 외에도 ‘피자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곳곳에 화랑설화마을만의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배치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포토존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화랑설화마을에서 준비한 ‘특별한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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