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일 개최되는 김천시장 재선거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0일 8명의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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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김세환, 김응규, 배낙호, 서범석, 이창재, 임인배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와 한국농어민당의 이선명, 무소속 박판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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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선관위에 따르면 김세환, 김응규, 배낙호, 서범석, 이창재, 임인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등록했으며, 이선명 예비후보는 한국농어민당, 박판수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지역의 한 정치인은 “첫날인 20일 8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은 아무리 재선거라고 해도 너무 많이 등록했다. 시간이 지나면 더불어민주당 등 예비후보 7~8인이 더 등록할 것 같다"고 밝히며. "김천 시장 재선거는 국민의힘의 공천 여부 그리고 공천결과에 따른 합종연횡 등 선거판세는 아직 오리무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김천시장 재선거는 그 출발선에 섰다. 동량들의 정책과 시민을 위한 공약이 중심이 되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