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독려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육아왕’ 선발 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이번 선발대회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추진하는 가족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가정과 일의 균형을 실현하는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공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육아왕’ 선발을 통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려는 직원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가족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