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식품안전관리사업 특별상 수상, 공중위생관리사업 우수상을 수상해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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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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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관리 △식중독예방관리 △식생활환경개선관리 등의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와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공중위생관리 추진 우수사례 등의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를 각각 시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식품접객업소에 위생 관리, 식중독 발생 관리,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및 공중위생업소 위생 관리, 공중위생업소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식품과 공중분야 평가에서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해온 김천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환경 조성과 질적 수준 향상을 이루기 위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관리를 실시할 것이며, 영업주의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