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윤경식)은 지난 11월 28일,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홍보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 한국전력기술(주)이 후원하였다고 2일 밝혔다.
|
|
|
↑↑ 김천대 제공
|
|
이번 공모전은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혜택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센터의 역할을 알림으로써 자연스럽게 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내 청년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최우수상 김혜경(40,여)씨는 몰입감과 짜임새 있는 영상으로 청년들에게 센터가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우수상 강은총(36,남)씨는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를 활용해 시선을 끄는 창의적인 영상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에는 김환성(38,남), 장시은(24,여)씨로 공동 수상하였고, 두 수상자 모두 뛰어난 아이디어와 영상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최우수상(50만원), 우수상(30만원), 장려상(각 10만원) 총 4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 경제와 청년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시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꿈을 응원하며, 청년 창업의 미래를 밝히는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