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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강원도 인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영천시 완산뜨락 방문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11.12 21:20 수정 2024.11.12 21:22

영천시 도시재생사업 및 거점시설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방자치단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영천시청 제공


12일 강원도 인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및 주민 15명은 영천시가 운영·관리 중인 완산뜨락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완산뜨락 마을관리사회협동조합이 운영·관리중인 주민 소통방, 별무리 상상창고(카페 스타코)를 집중적으로 둘러보고 운영현황 및 방법 등을 안내받았다.

‘완산뜨락’은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실버인재센터, 주민 소통방, 별무리 아트센터, 별무리 상상창고(카페 스타코)를 준공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에서 영천시의 도시재생사업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며 “더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해 자생력 있는 맞춤형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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