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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신용보증재단, 2024 경북 긴급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시행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10.21 21:29 수정 2024.10.21 21:31

올해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소상공인의 극심한 경영난 극복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이 21일부터 1,000억원 규모의 「2024 경북 긴급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이번 특례보증 대상은 경북 내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1인당 보증한도는 최대 2천만 원 까지다. 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최근에 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취급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이사장은 “기존에 신용보증서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분들도 신청이 가능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 소상공인분들이 마음껏 웃을 날이 오도록 경북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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