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영천 청년 청춘콘서트가 개최된다. ‘청춘, 영천에 산다’는 주제로 청년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보이는 라디오, 북튜버(BookTuber) 김겨울 작가와 함께 청년의 고민거리를 상담하는 청년 공감 토크 콘서트와 다양한 버스킹 공연으로 영천 청년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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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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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의 수제 맥주 브루어리존에서는 온라인 사전 접수자와 현장 선착순 100명에게 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니 실물 신분증 지참과 대중교통 이용은 필수다.
이번 행사는 30만 유튜브 겨울서점을 운영하는 김겨울 작가와의 청년 공감 토크 콘서트, 유명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존, 지역 먹거리 등 마켓존, 버스킹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영천시는 청년리더십 워크숍, 청년 청춘콘서트 개최,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지역 내·외 청년예술가들의 창작기반 마련을 위한 영천청년센터 듀얼라이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누리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또 열정과 재능이 있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취업 등 진로에 대한 불안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취업과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정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