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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김천시, 합동 평가 대비 전문가 초빙 맞춤형 컨설팅 시행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08.14 21:49 수정 2024.08.14 21:51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3일 정부합동 평가 대비 정성지표 담당 팀장과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시행했다.

↑↑ 김천시청 제공


정부합동 평가(시군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지자체 고유시책을 평가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에 대해 전문가와 1:1 맞춤형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지표별 평가 기준 적합성 여부 검토와 우수사례 보완 방향 제시 등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사례 요약서를 수정·보완하여 9월 초 경북도에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컨설팅을 통해 지표 담당자들이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요약서 작성 및 우수사례 발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합동 평가(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완성도 있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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