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년센터(센터장 강구민)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청년성장프로젝트 ‘영청맞춤:영글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19~45세 영천 청년 20명에게 청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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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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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육군3사관학교 출신이자 30만 유튜버 캡틴 김상호의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 재무경제, 경력재설계, 직장인 자아실현 N잡 강의, 영천 소재 기업 소개와 지역기업 인사책임 실무자의 이직과 경력 채용을 주제로 한 소통형 토크 콘서트로 진행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주부 및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영부인’(종료), 이직, 진로 재설계를 위한 ‘영글이’(종료), 자아 탐색 프로그램 ‘휘영청 밝은날애’,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영맨’과 ‘영차’, 청년간의 네트워킹 ‘별영갱’ 등의 교육이 4주간 6차시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영천청년센터와 함께 우수한 청년 맞춤형 역량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천 청년들의 구직, 재직,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천청년센터는 취업에 대한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9~45세 청년을 위한 교육과 상담, 청년 거점 공간을 통한 다양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청년공간 대여 등 영천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