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9일 김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달인의 찜닭 김천혁신점(2호점)을 포함해 총 5개소의 사업단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활 참여자와 자활센터 관계자에게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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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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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역자활센터는 김천시와 함께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12개소의 사업단과 3개소의 자활기업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에는 현재 130여 명의 자활 참여자가 음식점, 세차, 카페, 부품생산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상호 김천자활센터 관장은 “현장 방문에서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에게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며 “자활센터가 참여자들의 자립을 돕고,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가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일자리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